개인 바이낸스 BTC 입금 30일 누적 55억→107.5억 달러, 고래는 59억→38억 달러
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 분석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의 바이낸스 BTC 입금액(30일 누적)이 55억 달러에서 107억5,000만 달러로 약 2배 늘어 6개월 만의 최고치입니다. 같은 기간 고래 입금액은 8월 말 59억 달러에서 38억 달러로 줄며 약 2개월째 감소했습니다. BTC는 24일 밤 79,840.58달러까지 내려가 8만 달러를 하회했다가 25일 오전 81,000달러를 다시 넘었고, 수집 시점 바이낸스 기준 80,186달러입니다.
어제 본 '7일간 거래소로 4.69만 BTC 순유입'의 주인이 누구냐에 대한 답이 하나 나온 겁니다. 들어온 물량의 상당 부분이 개인이고, 고래는 오히려 거래소로 옮기는 걸 줄였습니다. 1년 가까운 하락 뒤 처음 온 반등을 개인은 '본전 찾고 나가자'로 쓰고 있고, 큰손은 이 가격대에서 팔 생각이 크지 않다는 뜻으로 읽힙니다. 그래서 오늘 판단을 '위험'에서 '중립'으로 한 칸 옮깁니다. 다만 이건 한 애널리스트의 집계이고, 고래가 안 판다는 것과 고래가 산다는 건 다릅니다. 사 주는 쪽은 여전히 안 보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