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10년물 5.23% — 2007년 이후 최고, 비트코인 8만3천 달러대 후퇴
코인니스 속보로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9월 28일 7bp 오른 5.23%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 우리 FRED 값은 9월 25일 5.17%(30년물 5.49%, 2년물 4.81%)라 이 상승분이 아직 안 들어와 있습니다. 블록미디어는 국채금리·유가 상승에 비트코인이 8만3천 달러대로 후퇴했다고 전했고, 바이낸스 BTC는 83,504달러(24시간 -0.77%), 전체 코인 시총은 2조8,768억 달러로 24시간 -2.75%입니다. 같은 날 연준 쿡 이사는 'AI 투자가 물가를 자극한다'고 했고, 무디스의 잔디는 '고금리 장기화가 미 경제를 타격하기 시작했다'고 경고했습니다.
장기 금리가 5%를 넘으면 이자를 안 주는 비트코인은 '왜 들고 있어야 하냐'는 질문을 받습니다. 마스터 서사로 보면 재무부가 바이백으로 장기 금리를 눌러 줘야 하는 자리인데, 오늘 데이터에는 그런 행동이 없습니다. 오히려 연준 인사가 'AI발 물가'를 말했다는 건 금리를 내릴 명분보다 버틸 명분이 먼저 나왔다는 뜻이죠. 역설적으로 금리가 이렇게 올라갈수록 재무부가 뭔가 해야 할 압박도 커집니다. 그래서 지금은 '재무부가 언제 움직이느냐'를 기다리는 구간이고, 그 전까지는 이번 주 PCE(30일)와 고용(10월 2일)이 금리 방향을 정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