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대는 커졌는데 돈은 안 들어온다 — 거래대금 평균의 0.56배
업비트 BTC 일거래대금은 마지막 완결일 9월 26일(토) 629억원으로 30일 평균 1,114억원의 0.56배입니다. 일주일 전 토요일(9월 19일) 1,192억원의 약 53%이고, 2024년 12월 3일 최대치 2조3,046억원의 2.7%입니다. 같은 주말 코인니스·크라토스 설문에서는 '다음 주 상승·급등' 응답이 39.2%로 전주 23.7%에서 늘고, 하락·급락은 42.5%에서 32.6%로 줄었습니다. 공포탐욕지수는 70(탐욕)입니다. 언폴디드는 6개월 이상 움직이지 않은 BTC가 공급의 81%(약 1,630만 BTC)이고, 연초 대비 가격이 약 50% 오르는 동안 거래량은 30% 가량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.
사람들 기대는 '오른다' 쪽으로 확 기울었는데, 실제로 사고파는 돈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. 이게 무슨 뜻일까요? 새로 들어와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, 원래 들고 있던 사람들이 안 팔고 버티면서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는 겁니다. 언폴디드는 이걸 '물량이 말라서 공급 충격이 올 수 있다'고 좋게 해석하지만, 뒤집으면 거래가 얇은 장은 작은 매도에도 쉽게 흔들립니다. 주말이라 거래가 줄어드는 건 늘 있는 일이지만, 같은 토요일끼리 비교해도 반토막이라 주말 효과만으로 설명되지는 않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