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30년물 5.56%·10년물 5.24% — 연준 비둘기 발언도 안 먹혔다
FRED 9월 28일 값으로 미 30년물은 5.56%(직전 5.49%), 10년물 5.24%(직전 5.17%), 2년물 4.92%(직전 4.81%)로 하루 새 모두 7~11bp 올랐습니다. 블록미디어는 '연준 비둘기파 발언도 안 먹혔다, 30년물 금리 24년 만에 최고'라고 전했고, 미 증시 3대 지수는 하락 마감했습니다. 전체 코인 시총은 2조8,725억 달러로 24시간 -2.63%, 바이낸스 BTC는 83,752달러입니다. FRED 금리는 이틀 시차가 있어 29일 이후 움직임은 아직 반영 전입니다.
연준 인사가 부드러운 말을 해도 장기 금리가 안 내려간다는 건, 지금 금리를 올리는 게 연준의 기준금리 기대가 아니라 '장기 국채를 사 줄 사람이 부족하다'는 수급 문제라는 뜻이죠. 그래서 이 채널이 늘 말하듯 연준이 아니라 재무부를 봐야 합니다. 30년물이 24년 만의 최고까지 오면 재무부가 바이백으로 장기물을 눌러야 할 압박도 같이 커지는데, 오늘 데이터에 재무부의 그런 행동은 아직 없습니다. 행동이 나오기 전까지 이자 없는 비트코인은 금리에 눌리는 구간이고, 오늘 밤 21:30 근원 PCE가 이 방향을 한 번 더 정합니다.